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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처럼, 나무처럼, 구름처럼

 

사람들 곁에 있어도
나는 늘 산처럼 조용하고

 

마음을 내어주어도
나무처럼 움직이지 않으며

 

떠나고 싶을 땐
구름처럼 고요히 흐른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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